->우리 옹이랍니다 완전 모델이죠? ^^

키티를 사용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엄마랍니다~

우리 옹이가 저와 함께 한지 1년도 채 안 되었으니 그 동안 거쳐갔던 모래들 생각하면 별로 길지 않겠죠?;

처음 옹이를 데려왔을 땐, 학생이고 해서 그냥 싼 것만 찾았었답니다(지금은 그것이 옹이에게 미안할 뿐이죠ㅠㅠ)

조*풀을 좀 쓰다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타*디와 섞어쓰면 좋다는 글을 보고 한동안 그렇게 썼었는데 새까만 옹이의 눈꼽과 갈라진 젤리를 보니 안 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바꾸게 된 것이 지금의 키티랍니다~

저는 처음부터 키스실속세트 웰빙2포와 클래식 1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비율은 웰빙:클래식 2:1로 하고 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3:1로 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있던데 그냥 제 마음대로 한 것이랄까요;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 옹이의 깨끗한 눈도 너무 이쁘고 무엇보다 말랑말랑 분홍젤리가 너무 좋아요~

요즘엔 키티로 캣그라스도 키우고 있는데 여러모로 참 장점이 많은 모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