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묘구수가 많아서.. 늘 밥보단 화장실 걱정이 젤 많았습니다..
먹는거야 울집 애들은 저보다 좋은거 먹고 있으니....... ㄱ-
근데 문제는 모래였지요!
좋다는 비싸다는 먼지량, 응고성, 흡수력과 기타 냄새잡는거 까지....
크리스탈부터 펄프종류 안써본게 없었죠.. ㅜㅜ
게다가 천식에 먼지 알러지까지 있는 저로썬;;;;;;;;;
아주 여럽게 아이들이 키우고 있었는데..
약 2년 반정도 전부터 타 쇼핑몰에서 키티스마일 제품을 만나고 나서부터 아주 만족하고 있답니다 ^^
가격은 타사제품보단 좀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냄새 못잡아서 붓고 또붓고 자주 갈아주는 양을 본다면 별만 차이가;;
먼지야 여전히 청소할땐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이놈에 다섯마리 아들딸놈들의 배변냄새는 확실히 잡았네요..
심지어는 새 모래를 깔아줄때나 배변을 걸러주고 난후엔..
들어가서 식빵도 굽고 있답니다 -_-;;;;
신기한거는 배변을 볼때마다 사과향? 같은게 나요 ㅋ 첨엔 제 욕실에서 놔뒀다가
향이 좋아서? ㅋ 거실에다도 하나 더 배치했어요 ㅎ
사진은 많은데~
중요한 식빵 굽고 있는 사진만 아직 디카에 있네요 ^-^;;;;
큰아들 주특기인 회까닥~ 뒤집기만 살포시 ㅎㅎㅎ
참고로 큰아들이 젤로 좋아해서 맨날 모래위에서 식빵굽는 놈이에용 ㅎㅎㅎㅎㅎ
남자친구가 요놈을 하도 조아라 해서..
남친집에서 유일하게 혼자서 호강하고 있는 놈이기도 하구요 ㅋ (사실은 둘째랑 하도 싸워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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