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키티스마일과 함께한지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흰 여러녀석과 동거를 하고 있기때문에 항상 모래땜에 고민이 많았어요..
모래가 바뀌면 다른곳에 실례하는 녀석도 있고..
또 엄청나게 박박 긁어대는 바람에 사막화현상과 먼지날림등의 현상도 많았구요..
얘들 눈꼽에 발바닥 갈라짐까지...
그리고 온몸엔 시멘트냄새까지...
참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었죠..
일단 얘들 수가 많아서 경제적인면이 젤 컸죠..
근데 가격이 저렴한걸 구입하면..그만큼 애들한테 넘 안 좋았구요..
그렇다고해서 비싸지만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걸 써봐도 저는 별루였어요..
그러다가 만난게 바로 키티스마일이었죠..
일단 가격면에서 참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첨엔 반신반의하면서 구입을 했었어요..
근데 가격대비 넘넘 좋은거 있죠?
일단 젤 좋았던게 먼지날림이 전혀 없다는거에요..
그전에 썼던 모래들은 먼지땜에 얘들이 항상 눈에 눈꼽을 달고 다니고...
또 엄청 긁어대는통에 방안엔 온통 먼지투성이...
그랬었는데 키티스마일은 부을때도 먼지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건 볼것도 없이 바로 모래를 바꿨어요..^^
근데 그것외에도 굳기도 좋았구요..향도 넘 좋아요~
근데 모래를 좀 두껍게 까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지 더 잘 굳거든요..^^
얘들이 화장실 갔다오면 향기도 폴폴 나고~ 먼지도 안나고~~
암튼 일년동안 써오면서 키티스마일만 계속 쓰게 됐어요..
중간 중간에 선물로 다른 모래를 받아서 쓰긴했지만..
선물받은거라 안쓸순 없고..쓰긴했지만..역시..키티스마일만하진 않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키티스마일만 쓸거구요..
이만한 모래는 없는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또 적립금도 푸짐하잖아요^^
그리고 얘들 건강에도 좋고 단점은 하나도 없네요..
아!! 단점이 있긴있어요..
키티스마일을 쓰고나서 애들이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모래값 감당이 안되요...ㅎㅎㅎ
암튼..
제가 6년이란 시간을 고양이 모래와 싸우면서 지냈는데요~
정말 키티스마일만한 모래는 없습니다..
비싸고 좋다던 모래도 키티스마일을 따라오진 못하더라구요...
뭐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대 만족입니다^^
앞으로도 쭉~~ 키티스마일만 쓸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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