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겨울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키티스마일 웰빙형을 쓰고 있는데요
겨울이가 워낙 자주 아픈 아이라서 모래 하나도 잘 선택 해야하는 아이에요,
저번에 금전적인 문제로 제일 싼 응고형 모래를 썻더니 사용한지 2주일이 지나자 발에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면서 갑자기(앞쪽)왼쪽발을 땅에 못 딪고 절뚝 거리더라구요 병원가서 보니 발톱이 젤리와 함께 씨끄멓게 변해
가지고 염증이 나있더라구요 , 병원 원장선생님께서 보시더니 균에 감염됐었던거 같다고 하시길레
모래를 바꿔서 그렇냐고 물으니 그럴 가능성이 조금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아직 여분의 모래를 쓰레기 봉지에 넣고 키티스마일을 뜯어 모래에 넣어주었더니
얼마뒤 젤리에 난 균들은 깨끗히 없어지고 다시 분홍색에 예쁜 젤리가 되었답니다,
그 뒤부터 키.스 만 쭉~쓴뒤 부터는 겨울이 젤리는 무상무탈~ 하답니다 ^^/
키.스 모래가 영원히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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