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한테 해주고 사진찍고~
우선 백호에게도 잘 어울리나 싶어서 스카프를 해줬답니다.
소심한 성격이라 반항은 못하고 스카프를 착용하고 절 이렇게 쳐다보면서
우엥~ 우엥~ 하고 투덜거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리누나한테 반나절 착용시켜서 반응보고~
백호한테도 착용시키고 지금까지 있는데 스카프하고도 대자로 누어서 잘 자네요.
처음엔 자기몸에 뭔가가 있어서 그런지 어색해 하더니 ㅎㅎ
지금은 적응했답니다.
아이들 목걸이를 사줬다가 괜히 안할까봐 못사주고 .. 혹여나 집나가는 경우가 생겼을때도 못찾을까봐 걱정했는뎅
목걸이에 이름 써서 하나씩 걸어줘도 될 것 같아요 ^^*
넘 귀여워서 컴퓨터 하다가도 한번씩 끌어안고~ ㅋ
예쁜 스카프 감사합니다 ^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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