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스마일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4년차 단골, 얼굴도장 찍어요~
덕분에 늘 아가의 발꾸락 젤리는 촉촉~ 해요~
저희 아가의 가을뇨자 컨셉의 사진 올립니다. 히히히..
아가曰, "키티스마일 덕분에 건조한 가을이지만 젤리가 촉촉~해요~"
매일매일 회사집회사집 하다보니까...
3달에 한번씩 모래 주문할 때밖에는 오지 못하네요. 에궁. (>_<)
그동안 이렇게 종류가 많아지다니!! (@~@)
군침도는 대용량도 보이고.. 눈이 휘둥그래져서 제품설명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
..
..
그런데 저는 아가 한 마리만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키티클래식을 계속 고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하하하..^^;
애묘인이라면 능히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보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좋은 모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능동적으로 동참해야하거늘!!
이런 게으름이라니...ㅡㅡ;;
...네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T^T)
실은, 새로운 제품을 모니터링할 시간이 부족해서 조금 망설이게 되네요.
게다가
가족공간인 거실에 아가 화장실을 두고 함께 생활하는 저희 집은,
클래식은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는 높아도
모래 입자가 무거워서 사막화도 덜하고 먼지도 적어서...
아가 하나밖에 모시지 않는 저로서는
아무래도 가격 부담보다는 편의성을 선택하게 됩니다.
갈아준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가서 모래의 냄새가 쿨렁쿨렁~해 질 무렵이면
싹 비우고 다시 한 봉지를 깔아주지요.
동거묘가 한 마리인 분들,
동거묘의 화장실이 방 또는 거실>실내에 있는 분들,
매일매일 진행되는 사막화에 지치신 분들,
에게 적극 권해드립니다!!
아...왠지 쓰고 보니..무척 약장수 풍..ㅎㅎ
회사를 다니다보니,
퇴근해서 화장실 뒤치닥꺼리하는 시간에 아가랑 놀아주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저 또한 클래식보다 좀 더 저희 집에 맞는 모래를 찾아 낼 수 있는 것이고요~
다만 그 전까지는 클래식을 향한 일편단심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듯 싶네요.
키티만 스마일해서는 안되죠~
집사도 스마일 스마일~!!
좋은 모래를 찾아서 go~go~!
Must go on~!!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