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인지 모르겠군요. 키티스마일이 처음 생겼을때부터 사용하고 있구요.

웰빙 (플렌, 혹은 향 들어간것. 요즘은 향 없는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만 사용하고 있어요.

수입제품만 쓰던 저에게 키티스마일은 획기적이었죠. 정말 먼지가 거의 안나고..

성분이 안전하다는 것 외에도  타 제품들에 비해 먼지가 정말 적었답니다.

모래만큼은 안심하고 아무생각없이 몇년째 마구마구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꽤 오래됬는데) 먼지가 너무 많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집 환경은 바뀐건 없구요

확실히 ! 이전보다 잘 부서지고, 먼지가 너무 많이 납니다.

사용하기 전 새 제품을 부을때부터 예전과 너무 다르다는걸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먼지로 아가들 눈꼽생기는것도, 털에 먼지 앉는것도 예전과 달리 확실히 많아졌구요.

모래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처음 개발됬을때에 비교해서 모래결정이 확실히 다른 모양이구요.

부서지는 정도도 훨씬 잘 부서지구요

포장된 새 제품에도 미세한 가루와 먼지들이 많이 함유되있는걸

제가 직접 느끼겠더라구요.

(아니라고 하시면 안되요. 전 정말 키티스마일만 열렬 유저였으니까요)

만드는 방법이 처음 개발됬을때와 다른건가요?

먼지와 가루가 너무 많이 나오고, 너무 잘 부서진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모래만큼은 꼭 믿고 있었는데

그래서 요즘은 또 바꿔야하나 살짝 그리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모래가 떨어져서 오늘도 구매하고, 당분간은 계속 구매하게 되겠지만..

요즘은 모래 부을때마다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드렸네요.

소비자가 제대로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피상적인 답변 말고

솔직한 답변과 대책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