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saron10, 박기형입니다.
전 3개월된 홍이와 4개월된 짱이 두 공주를 모시는 사는 여집사에요
모래와 사료는 집사의평생숙제죠
그중에 우리 아기들은 눈이 민감해서 결막염에 자주 걸려요
항상 절 보고 윙크를 하는데 이걸 이뻐할수도 없고 그냥 둘수도 없고
모래란 모래는 다 쓴거 같아요
비싸고 냄새,응고력은 좋은데 먼지가 많이 날리는 모래
비씨고 먼지안나고 냄새는 잘 잡아주는데 응고력이 없는 모래
싸고 냄새못잡고 먼지많고 응고력도 딸리는 모래 ㅎㅎㅎㅎㅎㅎ
한가지만 쓰면 성능이 떨어지니깐 두가지를 섞어쓰는게 좋다고해서 섞어서도 써봤어요
얼마전에는 흡수형 크리스탈이 좋다고해서 갈아탔는데 적응을 하는듯 하면서 다시 원점...ㅠㅠ
모래를 계속 써야하는데 키스카미가 제가 찾는 꿈의 모래라는 소문을 듣고 일단 이벤트 신청부터 합니다.
우리 아기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세요??
전 제 삶을 포기한지 오래에요 ㅎㅎ
이젠 모든생활이 중심은 두 공주
우리 두 공주와 함께 오래 오래 영원히 아프지 않게 사는게 제 소원이에요
제가 찾는 꿈의 모래(일단은 먼지가 없고 두번째는 응고잘돼고, 그 담이 흡수력)가 있다면
전 제가 유일하게 누리는 사치인 SKⅡ 화장품을 포기하겠어요 ㅠㅠ
우리 공주한테는 좋은것만 해주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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